소비기한 24년 6월 18일

TWININGS OF LONDON

트와이닝 실론 25티백

호박색 수색과 풍부한 맛으로 어느 때나 마시기 좋고 아이스티로 잘 어울립니다.
진하게 우려서 밀크티로 만들면 부드러운 밀크티가 됩니다.
스리랑카는 세계 3대 홍차 생산지이며 옛날엔 실론이라 불렸습니다.
그래서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홍차는 실론티로 유명합니다.
트와이닝 실론티는 떫은 맛이 적은 편이라
아이스티로 만들어서 과일을 넣고 과일 펀치를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시럽이나 청을 넣고 바리에이션 음료를 만들기 좋습니다.

더블 챔버 티백

긴 티백 종이를 반으로 접은 형태
4면을 통해 차를 우리기 때문에 2면의 티백보다 빠르게 잘 우러나며
아로마를 최대한 끌어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는 법

홍차 티백

홍차 티백 1개를 넣고
90~100℃의 뜨거운 물을 250ml 부어 1~2분 후, 향긋한 향이 퍼지는 홍차를 즐깁니다.

급랭 아이스티

우리는 물의 양을 줄이거나 우리는 시간을 늘려서 평소 우리던 것보다 1.5~2배 진하게 우려냅니다.
컵이나 피쳐,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우려낸 핫티를 얼음 위에 바로 부어서 급랭시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설탕, 시럽을 첨가해 드셔보세요.
레몬청 등을 넣어 바리에이션 음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냉침 아이스티

실온의 물에 찻잎을 넣고 실온에서 3~4시간 정도(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냉장고에서 12~24시나 정도 우리는 것을 냉침이라고 합니다. 콜드브루, 더치커피와 비슷합니다.
핫티로 우리는 것보다 훨씬 많은 찻잎을 필요로 하며 찻잎량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홍차를 그냥 식히면 백탁현상 때문에 찻물색이 탁해지기 쉽습니다.
향과 맛, 수색을 살린 아이스티는 급랭 아이스티나 냉침 아이스티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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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차에 대한 열정

트와이닝(TWININGS)은 토마스 트와이닝(Thomas Twining)이
1706년 설립했으며 영국이 홍차의 종주국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트와이닝은 영국 홍차의 대표 브랜드로 1837년 영국 황실 차 공급 업체로 되었으며 현제 세계 120개국에서 명품 홍차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얼그레이를 블렌딩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여성을 위한 얼그레이인 레이디 그레이를 처음으로 블렌딩한 전통 있는 기업으로 영국 홍차 역사의 중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