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얼그레이만 마시는 사람이라, 얼그레이패키지와 기타 소분판매하는 얼그레이티를 주문했는데요,

당장 하루만에 받아야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아망티 사무실로 쳐들어(?) 갔습니다..

방문 약속 시간 즈음에 직접 전화도 해주시고, 날도 추운데 일부러 지하철 역앞에까지 챙겨서 나와주셔서

(사장님..이신 것 같은 포스의 멋진 분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급하게 가져와서 급하게 포장하느라 미처 사진도 못찍었지만..

시음티로 챙겨주신 것들까지 정말 너무 좋아요.

소분티들도 유통기한도 낭낭하고 얼그레이 패키지에 들어있는 티들도 종류별로 2개씩 

꼼꼼하게 깨끗하게 잘 포장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메세지카드, 꼭 신청하세요. 전 플라워 선택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선물용으로 따로 카드구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인이 선물받으면 정말 좋아할거예요 ㅠㅠ

결론적으로.. 티에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기호가 뚜렷하신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아망티 패키지.. 신청하세요!!!